Our Story
에이디지컴퍼니의 더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방송인 이경규가 오랜 시간 방송계에서 살아남은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원샷한솔'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경규는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말에 "이건 굉장한 나의 노하우다"라면서 "PD와의 관계를 좋게 가져가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경규는 "아이디어를 많이 주면 PD와 작가들이 좋아한다. 그렇게 유대 강화를 좀 하고, 옛날에 했던 걸 살짝 돌려막는다. 대신 시대에 맞게끔 살짝 고쳐서 풀어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규는 이어 트렌드를 잘 쫓는 MC라는 평가에 대해 "얻어걸리는 것"이라며 웃었습니다.

개그맨 이경규의 인생 프로그램이었던 ‘이경규가 간다’가 20년 만에 유튜브로 돌아온다.
17일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오늘 오후 자사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20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예능.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인기 예능 ‘이경규가 간다‘가 유튜브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에 진심인 이경규&오킹이 직접 카타르 현지에 가서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부터 유명 축구 선수들과의 만남까지”라며 “월드컵만 되면 돌아오는 ‘RE경규가간다!‘ 오늘 오후 6시 많관부”라며 출격을 알렸다.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정순>을 만든 정지혜(27) 감독은 심사위원 대상을, 주연 배우로 출연한 김금순(49) 배우는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정순]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견과류 식품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노동자 정순, 그와 교제하는 직장 동료 영수 사이에서 벌어진 불법 영상 유포 사건을 담는다. 정순이 속옷 차림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영수가 스마트폰으로 찍어 동의 없이 사내에 퍼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정순이 스스로 벽을 깨고 주체성을 회복해 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플]꿋꿋이 걸어가는 신인 배우 이주예의 도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청아예고 성악과의 생기발랄한 여고생 '초봄'을 기억하는가. 지난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펜트하우스 2·3에 연달아 출연한 배우 이주예가 그 주인공이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코믹 연기까지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싶다는 그녀. 올해 초 개그맨 이경규씨가 대표인 '에이디지컴퍼니'에 둥지를 틀면서 개그우먼 조혜련, 배우 명세빈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있는 이주예씨를 만나봤다.

소문난 딸 바보 이경규가 예림을 위해 역대급 간식차 플렉스를 선보였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딸 예림의 최애 프로그램이라는 MBC '심야괴담회' 녹화 현장에 함께하는 '매니저'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예림의 방송 활동을 거의 챙겨보지 않는다며 "드라마를 할 때도 안 봤다. 연기를 지적할까봐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달랐다. 최애 프로그램인만큼, 출연에 앞서 잔뜩 긴장한 예림의 모습을 보는 이경규는 더욱 긴장한 모습이었다. 조준호는 "예림 씨 관련된 일만 나오면 긴장하는 것 같다. 딱 그때만"이라고 반응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슈퍼맘 현영 가족의 1-2세대 대통합 캠핑, 예림이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졌다.
CEO이자 엄마인 현영은 육아도, 본업도 다 잘하는 ‘워킹맘’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회사를 운영 중인 현영은 사업가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또한,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꽉 찬 하루를 보내며 ‘슈퍼맘’ 타이틀을 인증했다.
‘예능 대부’ 이경규는 방송 인생 최초로 매니저에 도전했다. 딸 예림이가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하게 됐기 때문. 이경규는 이른 새벽부터 예림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픽업과 숍 대기, 방송 준비 등 모든 스케줄을 함께하며 일일 매니저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숍 직원들에게 “대배우님이 ‘심야괴담회’에 나가시니 신경을 써 달라”라며 아빠이자 매니저로서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Partners.
인앤인픽쳐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
<2003년 설립>